외국인·기관이 순매도한 날에도 일부 업종에는 매수가 남았다. 다만 기타법인의 큰 순매수는 소수 종목에 집중됐고, 실제 자사주 취득수량과 같은 금액은 아니다. 투자자별 상쇄, 업종의 지속성, 종목 집중과 공시의 경계를 함께 확인한다.
분석 기준: 거래 기준 2026-10-12 · 20거래일 2026-09-09–10-12 · 업종은 확인 시점의 분류, 과거 당시 분류와 다를 수 있음. 아래 가격·수치·일정은 해당 기준일의 자료입니다.
외국인·기관 순매도와 기타법인 매수는 서로 상쇄된다
대상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주식 2,869개다. ETF·ETN·ELW는 제외했다. 아래 수치는 투자자별 순매수 거래대금으로, 각 투자자의 매수액에서 매도액을 뺀 값이다. 시장에 새로 들어온 현금이나 증권계좌의 예수금 증감을 뜻하지 않는다.
| 투자자 | 10월 12일 | 최근 5거래일 | 최근 20거래일 |
|---|---|---|---|
| 개인 | +17,183.2억원 | +66,974.5억원 | +35,363.7억원 |
| 외국인 | −20,326.9억원 | −88,297.6억원 | −329,794.9억원 |
| 기관 | −3,534.9억원 | −24,426.1억원 | +8,548.3억원 |
| 기타법인 | +6,591.6억원 | +45,637.8억원 | +285,801.0억원 |
| 기타외국인 | +87.1억원 | +111.4억원 | +82.0억원 |
외국인·기관의 당일 순매도는 합계 약 2조3,862억원이었다. 개인과 기타법인 등 다른 투자자의 순매수와 상쇄된다. 원 단위 합계는 균형을 이루지만 표시값을 0.1억원으로 반올림하면 0.1억원 차이가 남을 수 있다. 순매수 표의 합계를 신규 유동성 유입으로 계산하지 않는다.
최근 20거래일은 9월 9일–10월 12일이다. 달력 20일과 다르며, 10월 13–14일의 수급을 포함하지 않는다. 기관은 당일·5일 순매도와 20일 순매수가 동시에 나타나 기간 선택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순매수 업종의 지속성과 종목 집중을 함께 본다
아래 업종 수치는 외국인·기관 합산이다. 당일 상위 순매수 업종도 5일·20일 누적과 업종 안의 분포가 다르다.
| 업종 | 당일 | 5거래일 | 20거래일 | 최근 20일 순매수 일수 |
|---|---|---|---|---|
| 선박 | +519.2억원 | +714.5억원 | +899.4억원 | 11일 |
| 자동차용 엔진 및 자동차 | +328.5억원 | −2,926.1억원 | −8,675.5억원 | 4일 |
| 기타 화학제품 | +248.5억원 | +779.7억원 | +1,179.3억원 | 10일 |
| 측정·시험·항해·제어·정밀기기 | +243.9억원 | +710.5억원 | +1,353.1억원 | 15일 |
| 기타 식품 | +223.8억원 | +231.5억원 | −287.4억원 | 7일 |
선박·기타 화학제품·정밀기기는 세 기간 모두 순매수였지만, 자동차와 식품은 긴 기간의 누적이 음수다. 하루의 반등과 지속적인 자금 배분은 구분해야 한다. 세 기간의 양수가 주가 돌파나 미래 수익률을 확정하는 신호도 아니다.
| 업종 | 순매수 종목 / 순매도 종목 | 순매수 금액 상위 3종목 비중 |
|---|---|---|
| 선박 | 5개 / 1개 | 99.6% |
| 자동차용 엔진 및 자동차 | 4개 / 3개 | 100.0% |
| 기타 화학제품 | 38개 / 60개 | 76.8% |
| 측정·시험·항해·제어·정밀기기 | 10개 / 19개 | 96.2% |
| 기타 식품 | 16개 / 21개 | 93.7% |
상위 3종목 비중의 분모는 해당 업종 안에서 순매수가 양수인 종목들의 금액 합계다. 업종 전체 순매수액이 아니다. 음수 종목이 상쇄하므로 특정 종목의 순매수액이 업종 전체 순매수액보다 클 수 있다. 자동차의 100.0%도 모든 자동차 종목이 매수됐다는 뜻은 아니다.
업종은 확인 시점의 분류를 과거 거래일에 적용한 결과다. 당시 분류의 변동까지 재현한 과거 원표와 구별하며, 지주회사·분할·코드 변경은 공식 종목 정보와 함께 확인해야 한다.

매수 상위 종목과 넓은 시장의 방향이 다르다
| 당일 순매수 상위 | 외국인·기관 합산 | 당일 순매도 상위 | 외국인·기관 합산 |
|---|---|---|---|
| HMM | +341.8억원 | 삼성전자 | −9,885.7억원 |
| 현대차 | +339.4억원 | SK하이닉스 | −8,060.1억원 |
| APR | +242.9억원 | LG이노텍 | −1,304.8억원 |
| 한화기계서비스홀딩스(0220W0) | +179.0억원 | SK스퀘어 | −1,116.6억원 |
| 팬오션 | +175.5억원 | LG전자 | −840.1억원 |
전체 2,869개 중 외국인·기관 합산 순매수가 양수인 종목은 1,031개, 음수는 1,600개, 0은 238개였다. 양수 종목들의 순매수 금액에서 상위 3종목 비중은 11.8%다. 업종별 상위 3종목 비중과 분모가 달라 직접 비교·합산하지 않는다.
통신·방송장비 업종의 순매도 −10,974.5억원에는 해당 분류의 삼성전자가 포함됐다. 반도체 −7,847.5억원, 전자부품 −2,247.0억원, 특수목적용 기계 −1,537.5억원, 배터리 −1,091.2억원도 주요 순매도 업종이었다. 업종 이름의 일상적 의미만으로 구성 종목을 추측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법인 순매수는 SK하이닉스에 크게 집중됐다
기타법인의 당일 순매수 6,591.6억원은 양수 종목 합계 7,300.7억원과 음수 종목 합계 −709.1억원이 상쇄한 값이다. 아래 구성비는 양수 합계를 분모로 한다.
| 구성 | 기타법인 순매수 | 양수 합계에서 비중 |
|---|---|---|
| SK하이닉스 | +6,439.1억원 | 88.2% |
| 삼성전자 | +107.2억원 | 1.5% |
| 나머지 양수 종목 | +754.4억원 | 10.3% |
| 양수 종목 합계 | +7,300.7억원 | 100.0% |
상위 2종목은 89.7%, 상위 10종목은 93.7%를 차지했다. 시장 전반에 법인 매수가 고르게 퍼졌다는 해석은 어렵다. SK하이닉스의 기타법인 순매수는 5일 36,514.4억원, 20일 201,863.2억원이었다. 삼성전자는 각각 8,518.4억원, 86,528.0억원이다. 이 기간 합계 역시 실제 자사주 취득액과 같다고 볼 수 없다.

자사주 취득수량과 기타법인 거래를 같은 금액으로 읽지 않는다
| 회사 | 10월 12일 공시상 실제 취득수량 | 기타법인 총매수수량 | 기타법인 순매수수량 |
|---|---|---|---|
| SK하이닉스 | 400,000주 | 420,657주 | 395,776주 |
| 셀트리온 | 50,000주 | 50,930주 | 50,549주 |
| 한화오션 | 50,000주 | 63,166주 | 61,871주 |
| 현대지에프홀딩스 | 150,000주 | 150,156주 | 135,277주 |
같은 날 실제 자사주 취득이 있었다는 공시와 기타법인 거래를 대조한 표다. 기타법인에는 자사주 외의 법인 거래도 포함될 수 있고, 계좌·체결별 연결은 확인되지 않았다. 취득수량에 종가를 곱해 실제 집행액을 만들거나, 이 수량을 기타법인 순매수 금액에서 차감하지 않았다. 한국거래소 자사주 취득 자료
| 회사 | 계획·공시 범위 | 목적·주의점 |
|---|---|---|
| SK하이닉스 | 취득예정액 40조43.4억원, 24,070,000주, 8월 20일–11월 19일 | 취득 후 소각 계획. 예정 한도이며 당일 실제 집행액 아님 |
| 셀트리온 | 1,000억원, 9월 30일–12월 29일 | 주가 안정·주주가치 목적 |
| 한화오션 | 336억원, 9월 29일–12월 28일 | 임직원 보상 목적. 소각 목적과 구별 |
| 현대지에프홀딩스 | 500억원, 8월 10일–10월 30일 | 취득·소각 계획 |
SK하이닉스의 정확한 취득예정액은 공식 공시의 40,004,340,000,000원이다. 이를 억원으로 환산하면 400,043.4억원이며 원자료의 정수 억원 표시와 자릿수가 다르다. 취득 예정액·실제 취득·실제 소각은 각각 확인해야 한다. SK하이닉스 취득결정 공시
삼성전자 기타법인 매수의 실제 주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자회사의 취득은 지주회사의 자사주 취득과 다르고, 과거 보유·담보·블록거래 공시가 당일 매수의 증거가 되는 것도 아니다. 법인 거래의 주체를 모를 때는 미확인으로 남겨둔다.
투자 판단에는 가격·지속성·공시가 더 필요하다
긍정 경로는 매수가 여러 거래일과 여러 종목으로 확산하고, 실제 사업의 주문·마진·현금흐름이 함께 개선되는 경우다. 반대 경로는 소수 종목의 자사주·특정 거래가 업종 전체의 수요로 오인되거나, 하루의 매수가 긴 기간의 순매도를 가리는 경우다.
다음 거래일에는 동일 범위의 투자자 수급과 거래대금, 업종의 순매수 일수·집중도를 다시 확인한다. 기업에서는 실제 취득·소각과 사업 실적을 대조한다. 이 자료는 시장의 거래 배분을 보여주며, 종목별 기대수익률이나 매수·매도 지시를 만들지 않는다.
공식 출처와 자료 범위
- 한국거래소 데이터: 시장·종목·투자자별 거래 기준.
- 상장법인·업종 정보, 자사주 취득 자료.
- SK하이닉스, 셀트리온, 한화오션, 현대지에프홀딩스 취득 계획 공시.
- 금액 표시는 별도 주석이 없으면 억원, 수량 표시는 주다. 소수점 반올림과 기간·분모의 차이를 보존했다.
함께 읽을 분석
10월 13일 증시 급락: 종가 5.46%와 사이드카·반도체 위험
10월 14일 금융·산업 분석: UNH 의료비, 일본 수입물가와 금리

답글 남기기